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션 31 (문단 편집) === [[켈빈 타임라인]] === [[파일:RebootSection31.png|width=800]] 스타트렉 : 다크니스에서 등장한 섹션 31 본부.[* 자세히 둘러보면 작중 언급된 신형 어뢰를 비롯, 신형 왕복선이나 전투정 비슷한 것들이 다량 주기되어 있다. 본부와 함께 박살나는 바람에 정체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 [[파일:USS_Vengeance_in_construction.png|width=800]] 이오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1400m가 넘는 초대형 전함 [[USS 벤전스]]. 리부트 평행세계인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는 커크 세대에 본부가 날아가고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거대 프로젝트였던 [[USS 벤전스|전함]]이 박살나서 큰 타격을 입은듯. 하지만 이전 시리즈를 생각하면 절대로 사라질 조직은 아니다. 이 조직은 점조직인, 실제로는 핵심 인물들의 머리 속이 본부라고 하는 조직이니 남은 사람들로 조직 재건에 아무 문제가 없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한 섹션 31 조직원들은 전부 검은 바탕의 파란색 제복을 입고 있었다.[* 원작 시리즈에서 파란색 계열 제복은 과학자나 의무 요원들이 입는다.] 사실 애초에 섹션 31이 자체적으로 함선을 건조한 시점에서 충분히 문제가 있었다. DS9에서 루터 슬론이 말했던 것처럼 그들은 어떤 사무실 같은 것도 없고, 모든것은 머릿속에만 있다고 할 정도로 물증을 남기지 않는데 집착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함선의 건조나 본부 같은 '물증'이 남는 짓을 벌이고 칸의 본부 테러로 인해 그 물증에 어그로가 끌린 시점에서, 아니, 칸의 본부 폭파가 아니더라도 자신들이 건조한 [[USS 벤전스]]가 샌프란시스코 시가지 한가운데로 추락해서 건물들을 말 그대로 갈아엎으며 수만명의 사상자가 생겨 전무후무한 어그로가 끌린 시점에서 이미 섹션 31은 최대의 실책을 저지른 셈이다. 물증이 생긴 시점에서 연방 측이 이놈들의 존재를 부정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들의 목을 스스로 조른 셈. 다만 이 부분은 나중에 디스커버리에서 프라임 타임라인에서도 이 시대에는 아직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부셔였다는 묘사가 나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하지만 스타트렉 다크니스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비공식 코믹스를 보게 되면 아니나 다를까 어떻게든 진상을 은폐하는데 성공했는지 조직이 붕괴되긴 커녕 U.S.S. 벤전스의 뒤를 이은 신형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기함으로 삼고 있을 뿐더러 스타플릿이 사용하는 표준 디자인과는 전혀 다르고 클로킹이 가능한 신형 호위함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클링온과 로뮬란을 뒤에서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면서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모습이 공포 그 자체. 또한 예전에 자신들과 충돌한 적이 있었고, 그 존재를 잘 알고 있는 커크를 처리하기보단 커크가 스타플릿에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인정하며 자신들도 어디까지나 행성연방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언급하며 섹션 31이 아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스토리 전개를 보면 기존의 트레키는 물론 조금만 생각을 해본 사람도 모조리 다 까기에 충분한데, 이걸 현실로 예를 들자면 '미국 CIA가 자체적으로 몰래 초대형 항모와 신형 구축함을 생산해서 보유, 운용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을 갖고 놀고있다' 라는 소리다. 대체 해당 스토리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스토리를 썼는지 심히 궁금해지는 부분. 또한 위에 나왔듯, 1400m가 넘는 규모의 함선을 건조하려면 그에 걸맞는 자원과 장소, 인원이 필요해지고 그것을 전부 다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인데, [[UNSC 인피니티|무슨 수로 그게 가능했는지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변명 좀 하자면 [[스타트렉: 더 비기닝]] 시점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연방이 섹션 31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네로의 나라다함은 건조되었던 당시는 그냥 평범한 채굴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최신 우주선인 [[USS 켈빈]][* 그냥 최신함도 아니고 건조된지 1년도 안된 새 함선이었다.]을 교전 한번에 박살내서 그 다음 건조된 우주선들은 기존 타임라인의 우주선보다 거의 2배나 더 커지고 성능이 좋아졌는데,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나라다와 교전 한방에 9척의 스타쉽이 '''구조신호 한번 못 보내고''' 격침된다.[* 이 나라다는 이 교전 직전에 혼자서 클링온 워버드 47척을 쌈싸먹기까지 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이 나라다라는 녀석은 '''24세기 후반의, 그것도 보그 기술을 접목한 함선'''이었기 때문이다.] 나라다는 벌컨 행성을 송두리째 날려버려서 [[벌칸(스타트렉)|벌칸인]]이 1만명밖에 안 남아 멸종위기에 봉착했으며, '''지구도 똑같은 꼴을 당하기 직전까지 갔다.'''[* 단순히 지구 방어선이 뚫리기만 한 것도 아니고 '''지구 상공에서 대놓고 드릴로 구멍을 한창 뚫다가''' 스팍의 공격으로 저지되었으니...] 게다가 [[클링온]]의 모성 크로노스의 위성인 프락시스가 더 빨리 터지는 바람에 클링온 사회가 혼란해져서 이미 [[행성연방]]을 침공해 행성 2개가 함락된 상황이였다.[* 이는 [[마커스 제독]]이 언급한다.][* 더 빨리 터지는 원인은 앞에서 워버드 47척이 격침되면서 이걸 다시 보충하기 위해 무리해서 채굴 작업을 벌였던 것이다.] 다시 말해 [[스타플릿]]이 군사화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했던 상황이다. 이에 반대 할 만한 연방 회원국이 벌컨인데 벌컨은 붕괴되었고 나머지는 안도리언이나 텔러라이트인데 이들은 호전적인 종족이다.[* 벌컨도 디스커버리에서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벌컨도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스타플릿에 은밀히 기술발전에 지원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벌컨이라는 종족은 본래 굉장히 호전적인 부족이었는데 수락이라는 현자가 셀레야 산맥을 따라 전쟁을 벌이던 자신의 종족들에게 논리의 중요성과 감정의 배제를 설파했던 덕에 그 이전의 모습을 탈피할 수 있었고 이에 반대하는 벌컨족은 분리되어 로뮬란이 된 것이었다. 그렇다고 철저히 억누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ENT에서는 신전 아래에 대규모 탐지기지를 운영한다던가, 논리를 빙자하여 인류의 우주 진출을 방해한다던가, 안도리안을 극도로 경계하면서 일부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등 아주 안정적인 모습을 항상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더욱이 벌컨도 정체불명의(미래에서 온) 함선에게 파괴되고 지구도 파괴될 뻔하고, 클링온에게 행성이 침공당하고, 준군사조직인 스타플릿이 공식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거울 우주의 제국 스타플릿처럼 [[해군]]이 될 이유만 연달아 터진 상황이다.] 게다가 프라임 타임라인인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는 섹션 31이 공식적인 조직처럼 묘사된다. 적어도 2258년까지는 '공식적인' 조직이였다는 소리인데, 이를 반영하면 위에 설명한 행성연방의 지원 설이 설명된다. 다만 타임라인의 분기점은 2233년이므로 비공식적인 조직으로의 전환이 더 빨라졌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벤전스의 건조 부분은 스타트렉의 화수분인 [[물질재조합장치]]로 넘어갈 수는 있다. 프라임 시간대에서도 외부 저장매체를 사용하지만 이미 식품 재조합을 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는 물질재조합장치의 기술이 초기 단계여서 함선 건조에 활용되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설정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켈빈 타임라인의 스타플릿이 나라다의 영향으로 기술 발전에 매우 과도하게 투자했다는 점과 섹션 31의 영향력과 기술력을 생각하면 이 시기에 이미 이러한 기술을 확보했을 수도 있다.[* 현실에서도 어지간한 신기술은 군대나 정보부에서 먼저 도입하고 그 기술이 일반인들에게 풀리는 것은 나중이다.] 디스커버리에서 보듯 기술발전이 좀 더덨던 이 시기의 프라임 타임라인에서도 섹션 31은 TNG 시대의 일반적인 기술보다 더 우월한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기도 했다. 현실로 예를 들자면 냉전기 CIA가 미국의 지원을 전격으로 받았을 때는 함선까진 아니더라도 그 열약한 60년대에 [[블랙버드]]나 [[U-2]]같은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만들고 운용했으며 이보다 더 거대한 정보함을 건조하고 운용했던 점을 생각하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라 생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